▲한화케미칼 임직원과 이주민 가정 아동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김 사장은 몽골, 필리핀, 콩고 출신 아동들이 꾸민 부스를 관람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전통 문화 퀴즈대회를 열고 송편, 과자,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해외 오지 주재원, 질병, 출산 및 육아로 휴직 중인 직원의 가족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직원의 가족에게 보낸 것은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김 사장은 편지에 “한 가정의 부모 또는 아들, 딸이지만 회사에서는 소중한 인재”라며 “직원의 가족은 한화의 가족입니다. 가족으로써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라고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