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왼쪽), 비, 고소영(사진 = 노희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대부업체 모델 출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소영과 가수 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히노컨설팅펌의 노희영 대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우리, 너무 너무 즐거운 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과 비, 노희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고소영의 미모와 비의 매력적인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제2금융권 업체인 J모 기업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J기업은 일반인 신용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금리는 최저 12%에서 최고 29.2%의 고금리 대출 업체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고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기업에서 광고 제안을 받은 뒤 고금리 상품이나 대부업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제외하고 오로지 기업 광고 이미지 모델로만 계약을 맺었다”며 “대부업 부분에 대한 것과는 무관하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