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유명 개그우먼 남편 보도' 조정린이 과거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과거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조정린은 납치 당할 위기에 놓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와 다나는 수상한 남자로부터 위협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연을 전했다. 이에 조정린도 자신도 같은 경험이 있다며 털어놨다.
당시 조정린은 "어떤 남자가 자신을 음흉한 시선으로 바라봐 기분이 이상했다.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남자가 운전석 차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린은 "순간 '뭐야, 내려'라고 말하며 그 남자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더니 남자가 정말로 순순히 차 문을 닫고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TV 조선 기자로 전향했다.
조정린 유명 개그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