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회장이 12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면서 중소기업과의 동반 해외 진출을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베트남은 아세안(ASEAN) 국가ㆍ중국ㆍ인도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의 한복판에 있는 요충지로서, 우리가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에 최적지”라며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축적한 값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