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당구 여신’ 차유람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13살 연상 남편 이지성 작가가 주목 받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모태솔로’였던 사실이 언급되자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당시 차유람은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라며 “무뚝뚝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이라고 말했다.
차유람은 지난 6월 한 교회에서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이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발표한 이들 부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결실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