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혼전임신’ 논란에 소속사측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해"

입력 2015-10-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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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왼), 이지성(사진=그가사랑하는 순간 제공)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유람 측이 혼전임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 관계자는 21일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혼인신고는 지난해 11월에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당시 차유람이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지성 작가 역시 신간 준비를 하고 있어 양가 합의 하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며 혼전임신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20일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출산 시기는 다음달 말에서 12월 초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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