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5개 국어 ‘언어 능통자’의 비법… “착각하고 살아라”

입력 2015-10-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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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작가 조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외국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로 꼽히는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작가 조승연은 자신이 거쳐 온 대학교의 이름을 읊는가 하면, 에피소드들 사이사이에 자랑이 묻어 나오는 기승전 '자기자랑' 토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승연의 ‘자랑 쟁이’의 면모에 푹 빠진 김국진은 “아주 익살쟁이야. 아주 좋은 친구야”라고 칭찬했다.

또한 조승연은 5개 국어에 능통한 진정한 ‘언어 능력자’인 모습을 뽐내며 자신만의 언어 공부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승연은 프랑스어를 예로 들며 “프랑스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면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승연의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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