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영상 캡처)
차유람 임심 소식과 함께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연애담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털어 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차유람은 모태솔로 탈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차유람에게 "(이지성과) '이제부터 사귀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했냐"고 물었다.
차유람은 "그건 아니다"라며 "특별한 이야기 없이 자연스러웠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첫 날부터 키스한거냐"고 짖궂게 놀렸고, 차유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9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속도위반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