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홍진경, 수도 암기로 '뇌섹남' 군단들 입수시켜 "대단해"

입력 2015-10-24 20:25수정 2015-10-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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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 뇌순녀 홍진경이 수도 맞추기 게임에서 전현무를 꺾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보 어벤져스' 군단이 한자리에 모여 '뇌섹남' 김구라, 전현무와 대결을 펼쳤다.

이때 홍진경이 '바보 어벤져스' 주자로 나서 수도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 상대로는 정형돈이 나섰다. 홍진경은 스웨덴의 수도 베른부터 척척 맞추며 첫 승을 거뒀다. 홍진경의 승리에 '바보 어벤져스' 군단은 기쁨의 환호를 내질렀다.

이어 홍진경은 전현무와 대결을 펼쳤다. 홍진경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아니 카라카스를 어떻게 알아" 라며 감탄했고 이에 질세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맞춰 홍진경을 긴장케했다.

홍진경은 마지막으로 피지의 수도 수바를 맞추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어 어벤저스 팀에게 환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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