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 박한별, 노출없어도 급이 다른 '고품격 섹시미' 취향 저격

입력 2015-10-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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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박한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악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박한별.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1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도회적 무드를 가미한 보헤미안 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은 붉은 니트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도발적인 눈빛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기 어린 눈빛의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발랄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한별은 촬영하기에 앞서 “두 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진언(지진희 분)이 더 나쁘지 않아요?”라며 드라마 내용에 대해 울분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녀 같았던 모습도 잠시 카메라 셔터가 눌리기 시작하자 이내 모델 뺨치는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 자칫 힘들 수 있는 포즈를 주문하면 더욱 과감하고 멋진 포즈를 선보여 전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한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와 핏플랍 블로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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