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배우 송일국이 씨제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년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당시 송일국은 '슈퍼맨'에서 제일 부러운 아빠로 추성훈과 타블로를 꼽아 눈길을 샀다.
송일국은 "사실 한 명은 꼭 딸이길 원했는데 아들만 셋이 나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송일국은 "딸 한 명 낳자고 아내에게 정식으로는 얘기 못 했다. 말하면 한 대 맞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전속 체결한 송일국에 "영화와 드라마 등 폭넓은 활동을 원하기 때문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일국 씨제스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