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대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10대부터 80대까지 최신 핸드폰, 공짜폰, 공짜스마트폰 등 휴대폰을 하나씩 소유하고 있으니 가히 ‘모바일 전성시대’라 불릴만 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새로운 것을 열망하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 덕분에 공짜 스마트폰 관련 시장은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로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규모가 줄어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는 점차 줄어드는듯 했으나,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판매점보다 온라인 버스폰 공동구매 등으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는 추세다.
인터넷 버스폰 쇼핑몰 등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오프라인 판매점에 비해 혜택이 많고, 이벤트성으로 보조금을 높이는 제품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눈에 보조금과 요금제 조건 등을 비교하기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얼핏 보기에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가격조건을 제시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하는 온라인 핸드폰쇼핑몰이나 공동구매 카페에는 주의할 점들이 많다.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허위/과장 광고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불법 보조금 지급 등 약속 불이행 및 불법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통신3사 판매점 온라인 공짜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폰바구니'의 운영자는 "온라인을 통해 최신 핸드폰과 공짜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믿을 수 있고 정직한 판매자를 찾아야 한다"며 "폰바구니는 판매나 실적에만 치우치지 않고 정직한 고객 응대와 믿을 수 있는 사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있다"고 전했다.
폰바구니 측은 ‘버스폰을 통해 최신 핸드폰과 공짜폰을 싸게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100%의 신뢰도를 주겠다’는 자부심이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신 3사 판매점 온라인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 폰바구니(cafe.naver.com/smartbcc.cafe)는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최저가 또는 공짜 이벤트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전문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중고폰 매입과 여러가지 무료 사은품 이벤트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