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아빠를 부탁해'에 주진모가 깜짝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의 취미를 공유하는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 이지현 부녀는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덕화는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난 주진모와 묘한 낚시 경쟁을 펼치며 과거 자신의 낚시 경험담을 펼쳤다. 주진모는 이덕화 못지않은 낚시 마니아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이날 몸이 좋지 않다면서도 낚시터를 찾은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덕화는 인터부에서 주진모처럼 낚시를 좋아하는 사위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90% 이상이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낚시 하는 사람 치고는 나쁜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후속으로는 'K팝 스타 시즌 5'가 오는 22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