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의미심장 발언…“여자 복 없는 거 같아, 양다리 걸칠까”

입력 2015-11-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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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출처=EBS ‘리얼극장’방송캡처)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상민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해 드라마 ‘무신’ 속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내가 진짜 여자 복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상민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자살하고, 날 좋아하는 여자는 처형당한다”며 “그래서 양다리 걸쳐볼까 생각중이다”고 이야기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상민은 과거 불거진 이혼 소송과 폭행 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의 이혼 당시 심경과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회복 중인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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