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도 'Pray' 오타…"즉시 수정 조치"
(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프랑스 파리 테러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pray for paris'라는 문구를 모델 야노 시호가 'play for paris'라고 오타를 냈다.
야노 시호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된 문구와 함께 '#playforparis'라는 표현을 게재했다.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pray for paris'라는 문구에서 'r'을 'l'로 착각한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야노시호는 즉각 파리 테러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에펠탑 상징의 그림을 걸고 즉각 오타를 수정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같은 실수를 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적인 총격·폭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현재 사망자가 129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