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이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로 자금의 도피처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7일(현지시간)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달러(1.4%) 하락한 온스당 1068.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0년 2월 8일 이후 5년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금값은 한 달 새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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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이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로 자금의 도피처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7일(현지시간)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달러(1.4%) 하락한 온스당 1068.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0년 2월 8일 이후 5년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금값은 한 달 새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