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쳐)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2002년 월드컵 미녀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 연애로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고무신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나이 되도록 처음”이라며 “여성분들이 아마 고무신은 부러워하지 않으시고 연하의 남자를 만나는 걸 부러워하실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늘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면회를 하고 왔다”며 “아까 시간이 나서 2시간 하고 왔다. 3일 전에 외출 나오고 4일 전에 휴가였다”고 말하며 변하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