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사진=심으뜸 SNS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심으뜸 애플힙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장애물경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으뜸은 애플힙이 돋보이는 완벽한 뒤태를 뽐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 것 같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진짜 신기하다"고 극찬했다.
MC 이창명은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물었고,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설명한 뒤 직접 스쿼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으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쿼트하고 난 다음날. 바디체크”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휴대폰을 거울 속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힙라인이 눈길을 끈다.
필라테스 강사인 심으뜸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정도 한다.
무게중심을 뒤로 하고 엉덩이 근육만 쓴다”고 명품뒤태를 만드는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