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쌍둥이 아빠의 고충 "집에서 쉬고있으면 불편해"

입력 2015-12-14 12:02수정 2015-1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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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유라 SNS)

정형돈이 진행하던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이수근이 투입된 가운데, 정형돈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의 고충을 이야기한 바 있다.

정형돈은 당시 방송에서 쌍둥이 아빠의 고충이 담긴 사연을 접한 뒤 "정말 공감된다"며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지 25개월 하고 8일 됐다. 난 집에서 쉬고 있으면 죄인 된 기분이다. 불편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불안 장애 등을 호소하며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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