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유재석과 나눈 문자 공개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입력 2015-1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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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터보 김정남 (출처=MBC ‘오늘 저녁’ 방송화면 캡처 )

그룹 터보가 15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터보 멤버 김정남과 유재석이 주고받은 문자가 관심받고 있다.

1월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오늘 저녁’에는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유재석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서 유재석은 “정말 ‘토토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 여러분은 정말 최고다. 조만간 다들 얼굴 한 번 뵙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정남은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다. ‘토토가’ 사람들과 다 연락한다. 특히 ‘무한도전’ 사람들은 정말 잘해주니까 몇 년 전부터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남이 속한 터보는 21일 자정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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