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남녀공학 출신 찬미 참가, "소녀시대 멤버 될 뻔" 재조명

입력 2015-12-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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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남녀공학 출신 찬미 참가, "소녀시대 멤버 될 뻔" 재조명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공개된 '프로듀스101' 98명의 멤버 중에 남녀공학 출신 찬미가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Mnet 신규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참가자들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로, 합숙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 최종 10여 명 최종 멤버를 선발, 1년간 CJ E&M과 계약 후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101'에는 SM, JYP 등 대형기획사는 물론 중소기획사 연습생들 역시 대거 출연을 결정했다. 애초 101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나, 3명이 하차하게 돼 모두 98명이 경합을 펼치게 됐다.

이 가운데 '프로듀스101' 멤버 찬미의 과거 이력이 네티즌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찬미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소녀시대를 결성할 때 잠시 멤버가 될 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찬미는 2010년 9월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고, 2011년 2월 남녀공학 유닛그룹인 파이브돌스로 활동했지만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로 2013년 2월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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