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부부(출처=MBC '기분 좋은 날'방송캡처)
샘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샘킴과 그의 아내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샘킴의 아내는 "19살 때 (남편을) 만났다"며 "너무 일찍 만나 친구 같았다. 친구를 넘어 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샘킴의 아내는 "'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감정이 생겨 평생을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없었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샘킴은 "스케줄이 너무 바쁘지만 내겐 항상 가족이 최우선이다. 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가족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샘킴은 20살 무렵 19세였던 지금의 아내와 만나 사랑을 키웠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샘킴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하늬, 이국주, 서장훈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