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박2일' 캡쳐
새해를 맞아 1박2일에 초특급 여자 게스트가 출연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멤버들과 게스트가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는 신년 맞이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를 오늘 준비했습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자마자 여자 게스트를 상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제작진은 “출연 승낙을 받는데 오래 걸렸다”며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초특급 게스트가 예능에 익숙지 않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힌트와 여자 게스트 전용 준비물인 담요와 핫팩을 확인하고는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이 대표로 게스트를 에스코트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두근거림에 다가오는 게스트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뒤돌아서서 기대를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수찬-태은-수진 차차차 남매와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는 신년 맞이 가족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