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복면가왕’ 방패연의 정체는 노을 전우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대 복면가왕 결정을 위해 ‘방패연’과 ‘캣츠걸’의 대결을 펼쳤다.
캣츠걸이 방패연에 이겨 4연승을 달성한 가운데 방패연은 그 정체를 밝혔다. 매 라운드 70표 이상 획득하며 캣츠걸 대항마로 부상한 방패연의 정체는 바로 실력파 가수로 유명한 노을의 전우성.
전우성은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을 멤버이자 복면가왕에 먼저 출연했던 강균성이 “날다 와, 펀하게”라고 응원했다며 자신의 감성을 좋아해준 팬분들에게 “많이 감동 받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