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최재성 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정연정 배재대 교수(사진제공=JTBC )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신년토론을 진행한다.
4일 저녁 방송되는 ‘뉴스룸 신년토론-4인4색으로 말하다’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 문제와 야권 분열 이후의 총선 전망 등을 의제로 삼았다.
올해 신년토론의 주인공은 새누리당의 친박계 인사로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주류 핵심이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성 의원, 정의당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안철수 의원 진영 추천을 받은 정연정 배재대 교수다.
치열한 논리 전개가 기대되는 이번 토론은 야당이 갈라선 직후여서 이를 둘러싼 각 토론자들의 진단과 전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룸 신년토론-4인4색으로 말하다’는 4일 방송된다. 오늘 ‘뉴스룸’은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토론은 오후 8시경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