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4일 새해를 맞이해 건강보장을 대폭 강화하고 보험료는 합리적으로 낮춘 ‘건강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정기보험’은 사망만 보장하던 기존 정기보험과 달리 주요 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선지급형 정기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던 기존 정기보험의 한계를 뛰어넘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해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선지급 범위이다.
또한 사망보장이 꼭 필요한 경제활동기까지는 사망과 건강을 모두 보장하고, 사망보장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은퇴 나이 이후에는 건강진단자금을 최대 2배로 체증 보장한다. 고객이 선호하는 진단보장은 높이고 사망보장은 꼭 필요한 시기까지만 담을 수 있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건강정기보험’의 또 다른 장점은 선지급보험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선지급형 종신보험들이 여러 질병 중 최초 1회만 보험금을 선지급했던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최대 6번까지 진단금을 미리 지급한다. (해당특약 가입시)
보장의 폭도 넓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4대 중증질환, 4대 중대수술 및 화상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걱정하는 중대질병에 대해 충실히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 1~3등급, 각종 질병 및 재해, 실손까지 보장할 수 있어 이 상품 하나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건강보험과 정기보험을 균형 있게 결합한 이 상품은 고객에게 실속있는 보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줄 것이다”며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하는 장기 보장을 통해 모든 고객의 행복한 미래가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