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출처=‘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보아가 ‘서울가요대상’ 최고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보아가 앨범 'kiss My Lips’로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아는 “너무 감사하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배울점도 많았고 행복하게 만든 앨범이다. 뜻 깊은상 주셔서 감사하다. 2016년에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서가대’에는 엑소, 보아, 샤이니, 소녀시대 태연,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EXID, 레드벨벳, 빅스, MFBTY, 혁오, 자이언티, 윤미래,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