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와 이용규가 ‘택시’에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유하나가 SNS에 올린 콧수염 없는 이용규 사진이 화제다.
유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보는 남자의 사진이 카톡으로 날아왔다. 같이 4년째 함께하면서 콧수염 없는 모습은 처음.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없어졌지만, 난 훨씬 더 잘생긴 남편을 얻었다. 새롭게 마음을 다잡은 그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며. 잘생겨지니 더 보고 싶은 날이다.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용규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을 말끔하게 면도한 후 찍은 모습이다. 콧수염을 길렀을 때 야성미가 물씬 풍겼던 남자다운 모습의 이용규와는 달리, 면도한 이용규는 감춰왔던 아기 피부와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가 출연해 러브하우스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아내 유하나를 위해 야구공에 편지를 빽빽이 써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