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수준급 '폴댄스' 시범에 '깜짝'…"이야~ 장난아니네!"

입력 2016-0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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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엘이 수준급 '폴댄스' 시범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엘 씨가 폴댄스를 하신다고"라는 MC의 말에 이엘은 "처음 배우게 된 건 작품 때문이었는데 제가 얼추 잘하더라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의상까지 갈아입고 스튜디오의 중앙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엘은 표정부터 라인까지 섹시함이 살아있는 폴댄스 시범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4MC와 게스트들은 "이야~ 장난 아닌데"라며 감탄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이엘은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일 자신있는 부위가 엉덩이라고"라는 규현의 말에 이엘은 "가만히 서있어도 성이 나있어요"라며 쿨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뒤태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엘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MC 김구라를 꼽으며 김구라를 위해 며칠에 걸쳐 그려온 초상화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엘의 화려한 폴댄스가 기대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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