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꽃보다청춘' 강하늘이 자신을 가르켜 '리액션 담당'으로 칭했다.
29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 명소를 여행하는 조정석, 강하늘,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운전은 조정석, 요리는 정상훈이 맡았는데 그동안 강하늘 씨의 역할은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나는 리액션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