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201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용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근감사위원, 부사장, 전국 지역총국장 및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스스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2년, 2015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농협 계열사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데 이어 농협 계열사 윤리지수평가에서도 2014년, 2015년 연속 1그룹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