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사진=일리)
배우 전지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완벽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아모레 퍼시픽의 브랜드 '일리'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옆 라인이 오픈된 드레스는 전지현의 군살 없는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0일 오후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지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