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쳐)
남보라, 과거 13남매 가족사진 재조명 "주변의 관심 달갑지 않았다"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솔직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자이기 이전에 개인사로 먼저 조명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주변의 관심이 달갑지 않았겠다"는 질문을 받았다.
남보라는 "그 당시만 해도 방송이 너무 싫었다"면서 "TV 방송은 아예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천사들의 합창'에 나왔던 아이가 연기한다는 말들이 그 나이 때에는 웃어넘기기 힘든 아픔이었다"라고 답했다.
남보라는 최근 남동생을 잃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국내 굴지 대기업 사장 아들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