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처 )
‘쿡가대표’ 첫 방송 시청률이 전주보다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시청률 2.3%(이하 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마리와 나’가 기록했던 1.3%에 비해 1.0%P가 상승한 수치다.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을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은 홍콩 셰프들과 처음 만나 에피타이저 대결을 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4.2%,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4.2%, TV조선 ‘강적들’은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