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자사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의 판매량이 매월 10%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곡선 디자인과 로맨틱레드, 파스텔블루, 크림화이트 등 3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딤채 마망 로맨틱레드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판매량 중 로맥틱레드 색상의 판매 비중은 45%이며, 뒤를 이어 크림화이트 30%, 파스텔블루 25% 등의 순이다. 위니아 전문점에서도 딤채 마망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하루 평균 10건 이상 들어오고 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딤채 마망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꾸준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기쁘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