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사진=엘르)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결혼하는 가운데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최근 패션지 ‘엘르’와 함께 청순미 가득한 웨딩화보를 촬영해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정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애틋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황정음의 물오른 미모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이나 문제는 없지만,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많다”며 “혼자였을 때보다 행동도 조심하게 되더라. 결혼을 선택한 모든 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