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이 새빨간 비주얼에 매콤달콤함을 자랑하며 신당동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으로 유명해진 비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빔국수가 유명하다는 신당동에 있는 작은 국숫집을 찾아간다.
아담한 규모답게 메뉴는 단 두개 뿐이지만 중독성 강한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식당을 들어서면 주인장의 아름다운 미모에 놀란다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이곳의 국수는 일명 미인국수라고 불린다는데 빼어난 미모는 물론, 국수의 맛으로 화제가 된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은 최혜진(35)씨가 주인공이다.
이곳의 비빔국수는 메인메뉴로,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이 만드는 비법엔 바로 직접 담근 김치가 있었다.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의 비밀 원천이라는 친정어머니와 함꼐 만드는 김치는 찹쌀풀부터 양념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내공이 가득 담겨 있다.
두 가지 육수를 넣어 만드는 찹쌀풀에,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배추를 썰어서 김치를 만든다. 여기에 숙성과정까지 거쳐야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맛있는 비법의 김치가 완성된다.
또한 비빔국수와 소고기국수의 기본이 되는 육수 역시, 세 가지 육수와 비법간장을 넣어 만든다.
비빔국수 외에 소고기국수 역시 그녀의 자부심이라는데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의 이야기는 29일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