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 캡쳐
빅마마 이혜정의 집안이 화제다. 이혜정의 아버지는 유한킴벌리의 초대회장으로 알려진 이종대 씨다.
지난 2010년 이혜정은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버지가 유한킴벌리 이종대 초대 회장임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혜정은 가족과 함께 출연해 “우리 아버지는 한국에 화장지 문화를 처음 가져온 분으로 국내 굴지의 제지회사 전 회장 이종대 씨”라며 아버지를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제지업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셨다. 긍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혜정, 금수저였구나 덜덜” “이혜정, 회장 아빠에 의사 남편까지…복받았구나” “이혜정, 어쩐지 부티가 흐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