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자사의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과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딤채쿡은 국내 밥솥업계 최초로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가마솥을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심볼, 한국 밥 문화와 어울리는 '메탈릭(metallic)' 색상 등이 특징이다.
함께 디자인상을 수상한 딤채 마망은 부드러운 곡선에 화려한 색감을 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유위니아 최헌정 디자인 실장은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의 노력이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정말 기쁘다”며 “대유위니아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