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 하트(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후예' 진구가 시청률 상승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보너스로 '하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가락 하트 붙어 사진 2개를 이어 붙여 만든 하트까지 다양한 하트 포즈 사진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은 23일 방송된 '태양의후예' 9회 방송 전국 일일 시청률이 30.4%라고 밝혔다.
'태양의후예'는 지난 2년 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 28.1%를 단 6회 만에 넘겼다. 이후 마의 고지로 불리던 30%까지 돌파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