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가 가수 최재훈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넘버세븐과 불시착이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결과 7표 차이로 넘버세븐이 승리를 거뒀으며 가면을 벗은 불시착은 가수 최재훈으로 밝혀졌다.
특히 가면을 벗기전 김구라와 박소현, 조장혁은 동시에 불시착의 정체를 'C.J.H' 이니셜로 지목하며 최재훈임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비의 랩소디', '널보낸 후에', '편지'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