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가도를 이어갔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28일 하루 동안 7만64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2220명.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배트맨 대 슈퍼맨’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2만755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20만4696명을 돌파했고, ‘글로리데이’, ‘귀향’, ‘런던 해즈 폴른’, ‘부활’, ‘널 기다리며’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