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달달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송민서와 기욤이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의 고향 부산에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은 동네를 둘러보면서 “이 동네 살았던 남자 학생들 다 알고 있었나보다”라며 송민서를 떠봤다.
이에 송민서는 "나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서"라며 말끝을 흐려 기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욤은 "남자들한테 벽치기 당한 적 없냐"고 묻고는 터프하게 송민서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기욤은 송민서에게 ‘벽 키스’를 시전했고, 송민서는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가렸다.
한편, 이데일리 스타in은 30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