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감독편' 박보검 '부끄럼 게임' 신체부위 찾기 고수? "동기들이…"

입력 2016-04-01 2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에서 박보검이 이른바 '부끄럼 게임' 고수인 사실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홍과 고경표는 운전석과 보조석에 앉아 이른바 '부끄럼 게임'을 진행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고경표의 다소 민망한 부분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찾으며 게임을 즐겼다. 안재홍은 고경표의 젖꼭지 부분을 찾아냈고 고경표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뒷자석에 있던 박보검은 "그거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며 "가슴팍 부분에 손 옆면을 세워서 놓고, 90도 기울여서 누르면 그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류준열을 바로 실행에 옮겼고, 쉽게 찾게되는 방법에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과 함께 이 장면을 본 박보검은 "동기들이 알려준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