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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테슬라 ‘모델3’, 36시간 만에 25만대 판매…한국서도 예약 가능
내년 말 출시될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가 예약 주문을 받은 지 36시간 만에 25만대나 팔렸습니다. 2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는 “판매 이틀도 채 안 돼 ‘모델3’가 106억 달러(약 12조1700억원)나 판매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뜨거운 관심은 ‘착한 가격’ 덕입니다. ‘모델3’의 평균 가격은 4만2000달러(약 4800만원)입니다. 기존 ‘모델S’와 ‘모델X’의 평균 가격인 7만~8만 달러(약 8000만~9100만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한편 ‘모델3’는 우니나라에서도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