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어둠 속에서 몽환적인 매력 "해와 달이 만나는 순간"

입력 2016-04-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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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성숙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과 달빛이 서로 만나게 되는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 가녀린 쇄골과 뽀얀 피부를 드러냈다. 설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와의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설리와 최자는 항간의 '결별설'을 단숨에 날려버리듯 밀착 스킨십 등 진한 애정이 담긴 인증샷을 다수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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