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개념배우” vs “거절치곤 너무 화려하네”

입력 2016-04-12 09: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 송혜교가 미쓰비시 자동차 광고를 거절했습니다. 어제 송혜교의 홍보를 맡고 있는 쉘위토크에 따르면 송혜교는 한 달 전 미쓰비시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CF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는데요.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의 모델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배우” “자꾸 매력 발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2년전 송혜교의 탈세혐의를 언급하며 “탈세 이미지 회복할 수 없어” “거절치곤 너무 화려하네” 등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