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내사위의 여자')
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7회에서 수경(양진성 분)은 미자(이상아 분)에게 신장을 줄 수 없다는 말을 전한다.
이날 수경은 현태(서하준 분)에게 자신과 수철(설정환 분)이 미자에게 신장을 줄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현태는 속상해하는 수경을 다독이지만 수경은 복잡해한다.
또 재영(장승조 분)은 가은(윤지유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위해서 현태의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며 부탁한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팔봉이 은근 신경 쓰이며 미심쩍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2일 방송된 ‘내 사위의 여자’ 86회는 11.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