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진구가 제주도에서의 힐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구가 제주도에서 홀로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서대영처럼 자연에 한껏 동화된 듯한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구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영화 '원라인'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