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효린, 의외의 인맥 "박진영과 연예계 유일한 절친…비밀 없다"

입력 2016-05-12 13:53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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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격없는 사이라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진영을 비롯, 민효린, G.소울, 조권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민효린은 "JYP 가수 연습생으로 데뷔했다"라며 "잠깐 소속사를 바꾸기도 했지만 다시 JYP로 돌아왔다"라고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박진영 오빠와 연예계 유일한 절친이다"라며 "비밀이 없는 사이다"라고 털어놔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박진영 역시 "태양과 사귀는 것도 처음부터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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